예전에 나의 정보 수집기에서도 언급한 적이 있는데.
나는 정보를 모두 E-Mail로 모아서 관리한다.
여기에는 특히 2G 용량의 Gmail이 참 도움이 되었는데
여기에 Gmail을 이용한 한가지 테크닉을 더 소개하고자 한다.
나의 정보 수집기에서는 주로 새로 생성되는 소식, 뉴스 정보를 중심으로 모았는데
때로는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유용한 정보를 저장 하고 싶을 때가 있다.
물론, 이러한 정보를 딜리셔스에 북마크 해두고 가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나도 한국인지라 네이버 블로그에 스크랩을 해놓고 싶고, 네이트 통에 저장 해놓고 싶다.
하지만 이런게 불펌이고, 분산되어 저장 되는 현실이 안타까울 때도 있다.
이럴 때 쓸 수 있는 필살기가 있으니... 바로..
저기에서 저 버튼을 누르게 되면..
이런식의 화면이 뜨게 되는데..
저기에 받는 사람에 내 E-mail 주소를 입력하고 Alt + S 를 누르면 끝이다.
만약 Outlook이 없다면 쓰기를 추천하고, 받을 수 없는 상황이라면 WLMD를 추천한다. 예전에 이런 프로그램은 너무 무겁고 느려서 쓸 수 없었는데 컴퓨팅 환경이 좋아지면서 유용하 도구가 된 것 같다. Gmail 경우 SMTP 서버도 제공하니 세팅해서 쓰면 된다.
이렇게 할 경우 장점은..
불펌을 막을려고 아무리 HTML단에서 Javascript로 삽질해도 무조건 긁힌다는 거다.
( 마치 네이트 통이 그렇듯이.,, )
물론, 이미지 등 불필요한 정보도 같이 긁혀서 용량만 차지한다는 단점도 있다.
만약 Ctrl+A & Ctrl + C 신공이 먹히는 페이지라면..
Outlook의 '선택하여 붙여 넣기'를 통해서 텍스트만 긁어 모으는 것도 추천할만하다.
이렇게 쌓인 내 Gmail은 확실한 내 통이자 마이 베이스가 되고 있다.
검색도 세계에서 최첨단(?)을 달린다는 Google Engine이 들어가 있고, 북마크에서는 절대 불가능한 본문 검색까지 된다. ( 공유가 안된다는 단점이 있는데, 공유보단 편의가 우선 아니던가... )
이쯤되면..
Gmail API를 이용해서 원클릭 스크랩 Bookmarklet 같은 것을 만들만 하지 않을까?
요즘 한참 정신이 없는데, 시간 나면 생각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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