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내가
결혼했다 - ![]() 박현욱 지음/문이당 아내가 결혼했다는 이 발칙한 상상력은 독자들을 책 속으로 빠져들게 만든다. 그냥 그런 연애소설이라면 그냥 그렇게 봤겠지만 한 여자가 두 남자란 결혼한다는 Polygamic한 아이디어가 강렬하게 다가왔다. 우리 나라는 일부 일처만을 인정하며 옛날에도 일부 다처제에 익숙하였지만 일처 다부제는 아무래도 낯설다. 세상을 지배하는 것은 남자고, 남자를 지배하는 것은 여자라고 했던가 여성들의 사회적 지위가 날로 향상되고 남성의 숫자가 여성의 숫자보다 많은 지금 여성이 좌지우지 하는 이러한 모습은 꼭 소설속의 모습만은 아니리다. 소설의 각 장마다 작가가 축구에 대비시켜 설명한 구성도 매우 흥미롭다. 연애와 축구 ... 흔히듯 골기퍼와 골로 비유하듯 작가의 비유도 매우 설득력 있게 다가왔다. 책 읽으면서는 작가가 어떻게 이렇게 많은 자료를 얻었을까? 생각도 했었는데 레퍼런스를 보니 축구 관련 책을 몇권 짜집기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 끝으로.. 결혼.. 결혼... 결혼이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생각 해본다. |
'책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생각의 창의성 TRIZ (0) | 2006/09/03 |
|---|---|
| 프린세스 - 한승원 (0) | 2006/09/01 |
| 거친 산 오를 땐 독재자가 된다 - 엄홍길의 휴먼 리더십 (0) | 2006/08/16 |
| 아내가 결혼했다. (0) | 2006/08/16 |
| 허삼관 매혈기 (0) | 2006/08/12 |
| 살아간다는 것 (0) | 2006/08/12 |
| 트렌드를 알아야 부동산이 보인다. (0) | 2006/07/2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