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네이버 데스트톱이 위젯 플랫폼을 공개했었다.
국내에서는 가벼운 OpenAPI정도가 아닌 자신의 일부 플랫폼을 공개하는 사례는
거의 전무하다시피 할 정도의 환경이다 보니 꽤 관심있게 보았었다.
근데 오늘 막상 속을 들여다 보니.. 아무나 쓸 수 있는 수준은 아닌 것 같다.
Google Desktop, Yahoo Widgets, Windows Sidebar Gadgets등은..
간단한 HTML과 Javascript 등의 형태로 매우 쉽게 제작할 수 있는 반면
네이버 데스크톱은.. Windows의 COM 기술을 알아야 하며,
Visual Studio를 띄워서 Compile까지 해야 한다.
게다가 권장 개발 환경인 VS.NET 2003 IDE에 WTL7.5가 아니면
Sample Code의 컴파일도 조차도 잘 되지 않는다.
(Adobe의 Flash 기술을 사용하는 하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 또한 swf로 컴파일 해야 한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진짜 개발자만 네이버 데스크톱 Widget을 만들 수 있다.
어디서 개발자 흉내 좀 내보겠다는 사람은 아마.. 손도 못될만한 수준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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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적으로..
네이버가 데스크톱 플랫폼과 API를 공개한 것은 매우 훌륭한 시도지만..
플랫폼 기업을 꿈꾼다면... 좀 더 많은 사용자에 개방적인 자세가 필요하다.
서비스 기획/디자인 단계부터 사용자의 개방과 참여를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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